리뷰

오뚜기 갈비양념으로 만든 LA갈비구이, 단짠 간단 갈비요리

멋쟁이 오만식 2023. 12. 9. 23:52
7가지 과일을 갈아만든 오뚜기 갈비양념으로 LA갈비

 

오늘은 오뚜기 갈비양념으로 la갈비를 만들어봤습네다.

오뚜 갈비양념 리뷰갑니다.

제가 사용한 480g기준으로 네이버 공식스토어 가격 3,980원입니다.

전 오프라인에서 겟또했습니다.

 

영양성분입네다.

망고, 파인애플, 바나나, 사과, 배, 밀감, 단감 7가지 과일을 담은 양념입네다.

솔직히 갈비양념장 만들려고 과일 산다고 하면 이게 다 얼마입니카.

심신에 이롭게 그냥 오뚜기 3천원따리 양념장 사세요.

480g으로 792칼로리네요.

대충 흐린 눈 해주쿠요....

광고아닙니다.

no광고에 ㄹㅇ내돈내산입니다.

(광고는 메일로 연락주세요... 광고, 협찬 두팔 두다리 벌려서 쌉환영입니다..포스팅 절대 대충안합니다. 1일 1포 포기하고 성심성의껏 포스팅합니다.)

추석때 냉동행했던 la갈비 봉인해제합니다.

더 이상 버틸 수 없었던 라갈비..

때깔 곱나유?

1. 핏물빼기

큰 통에 갈비를 다 붓고

핏물 1시간 이상은 빼주세요.

 

1시간 이상 핏물 빼주고 흐르는 물에 뼛가루를 씼어줍니다.

ㅈㄴ비벼..!!

갈비양념 재우기

la갈비양념의 킥은 매늘!!

매늘 조큼? 두주먹을 다져줍니다.

 

꽁지 제거해주쿠요. 

믹서기로 갈갈갈..

손으로 다지기 귀찮아서 믹서기로 갈아줍네다.

큰 통에 핏물뺀 갈비를 테트리스하듯 차곡차곡 쌓아줍네다.

촵촵촵..

 

마음이 편안해지는 쨜...

간매늘 골고루 넣어주쿠요.

대망의 갈비양념 등-판

오뚜기 갈비양념장이쿠요.

대기업 석박사의 학력이 느껴지십니카...

대기업 석박사의 가방끈처럼 긴 양념장...

(아무말....)

아끼지말고 팍팍!!!부어줍니다.

라갈비 2.5키로 기준으로 480g소스 넣으니까 딱 맞더라구요.

고기 5 : 양념장 1비율이니까 얼추 맞네유

짜다 싶으면 대파나 양파, 감자 같은 야채를 넣으면 되니까 걱정하지말고 넣으셔도 될듯합네다.

한 층 쌓고 갈비양념 넣고 또 고기로 쌓아줍네다.

다시 다진마늘 넣고 소스 붓기 반복...

 

대파까지 얹어주면 완-벼크..

갈비 재우기

셋팅 완료되면 랩핑ㄱㄱ

완전 밀봉되면 랩핑 생략가능합니다.

코하자....

코코넨네...

1시간 정도 재우고 못참고 개-봉

원래는 하루정도 재우는데 그런게 먼 상관입니까

(배고프니까 사나워짐)

대충 재우고 먹을래요..

배고파요....

새로 장만난 아이인데 이것도 나중에 리뷰해볼게요.

간지나쥬

요놈에 구워줄거예요.

이제 일어나라...

양념에 타지않게 중불에 구워줍니다 .

양념갈비는 자주 뒤집어서 구워야합니다.

양념이 탈 것 같으면 물 넣어주면서 구워주세요.

죽이쥬

다 구우면 깨도 뿌려주쿠요.

못 참아...

당장 쌀밥 가져옵네다.

단짠 양념에 고기잡내가 1도 없습네다...

력시 대기업입니다.

대기업 석박사가 지난한 연구 끝에 만든 양념... 실패가 있겠습니카.

대기업 짱..!

그 중에 오뚜기가 더 짱..!!

*광고주세요. 기깔나게 써드립니다..

인고 끝에 맞이하는 행보크..

여기에 질 수 없는 파김치까지 등판..

la갈비에 파감치는 범죄.... 아니 유죄..

이 파김치도 김치달인이라는 네이버 스토에서 구매했는데 진짜 ㄷ지게 맛있네요..

이것도 나중에 리뷰할게요. 기다려주세요.

원래도 양념갈비 좋아하는데 밖에서 사먹기에는 비싸고 양념장만 사면 저렴한 냉동고기로 해먹을 수 있으니까 집에서 종종 해먹었는데, 진짜 밥도둑 ㅇㅈ

오만식의 노빠꾸 감상평

  • 재구매의사 100%
  • 대기업 석박사의 피땀눈물콧물까지 느껴지는 킹정박는 양념이 다한 맛
  • 3천원 킹성비로 즐길 수 있는 대기업의 맛 + la갈비의 콜라보는 환상적
  • la갈비뿐만 아니라 돼지갈비, 돼지앞다리살 등 고기와는 다 어울릴 것 같음. 만능 양념 ㅇㅈ 저렴한 앞다리살에 양념재워서 먹어도 꿀맛일듯
  • 파김치와 먹는 거 쌉추전 개추천...!

오늘은 집에서 대기업의 은총으로 자-알 먹었습니다.

종종 식품 리뷰도 하겠습니다.

투비컨티뉴...

오늘도 인조이